수소·배터리 넘보는 고려아연 vs 주력사업 '올인'하는 풍산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1.06 08:30:30 추천 : 0 조회 : 423 키워드 : 배터리,수소
국내 비철금속 ‘양강’으로 꼽히는 고려아연(503,000 -1.57%)과 풍산(32,250 –0.77%)이 각각
‘신사업 확대’와 ‘주력사업 올인’이라는 상반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두 회사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작년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고려아연은 2조원이 넘
는 ‘실탄’을 앞세워 주력사업인 아연·납 제련을 넘어 수소와 2차전지 사업을 대폭 키울 계획이
다. 반면 풍산은 주력인 구리 가공업과 군용탄 등 방산 분야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