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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수소를 '국가전략기술'로…R&D·시설투자 세금 더 깎는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7.06 20:52:03 추천 : 0 조회 : 293 키워드 : 수소,연료전지

산업통상자부는 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30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 △금융·세제 지원 △생태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 수소 충전소,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 등에서는 세계 1위지만 핵

심 기술 등 전반적 분야에서 세계 1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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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부는 수전해, 연료전지, 수소선박, 수소차, 수소터빈 등 5개 분야의 수소 관련 핵심 기

술 개발을 지원한다. 수전해 효율을 현재 55%에서 63%까지 향상시키고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기술을 기반으로 운송선 기자재 개발에 나선다. 수소 터빈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2028년까지 수소 기반 승용·상용·특수차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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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성장·원천 기술에 포함된 수소 일부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의 편입도 시도한다. 현재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3개 분야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돼 있다.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면

대·중견 기업의 경우 R&D 비용의 30~40%, 중소 기업은 40~5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시설

투자의 경우 대기업 6%, 중견기업 8%, 중소기업 16%의 투자 비용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510234242911&outlink=1&ref=%3A%2F%2F


#수소 #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