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사업.. 통큰 투자에도 주가 '뚝뚝'…전문가 '줍줍’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7.19 16:11:47 추천 : 0 조회 : 300 키워드 : 배터리,포스코케미칼,2차전지
1년 새 주가 30% 넘게 하락, 증권가도 목표주가 낮춰잡아.
반도체·회계 전문가 등 사외이사, "투자 매력" 1억어치씩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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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양극재와 음극재 등 2차전지 설비에 1조1433억원을 투자하
기로 하는 등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2022~2024년 △포항·광양 양극
재 공장에 6154억원 △음극재 공장에 1461억원 △내화물에 306억원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합작에 351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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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고 8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포스코케미칼은
다른 자동차업체와의 합작·수주 계약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 대박’ 기대가
나오는 만큼 주가 반등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양극
재사업부의 성장이 본격화하는 시기인 만큼 하반기부터는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6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