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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현대차 폐배터리 사업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7.08 02:28:33 추천 : 0 조회 : 248 키워드 : 배터리

현대자동차·기아가 폐배터리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글로벌 물류망을 갖춘 현대글로비스, 전 세계 부품 공급망을 지닌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의 역

량을 한데 모아 2040년 66조원 규모(SNE리서치)로 예상되는 폐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

현대차가 7일 발간한 지속가능보고서에는 이 같은 폐배터리 사업 전략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8~10년 사용하면 잔존 용량이 기존 대비 70%로 줄어든다. 현대차는

이 같은 교체나 폐기 대상인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거나 원자재를 추출

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0738911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