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임 철퇴내린 나라는 한국과 중국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1.12.30 08:49:00 추천 : 0 조회 : 380 키워드 : 게임,p2e
정부 구체적 가이드라인 없어
허점 파고든 사행성게임 난무
업계 "P2E는 거대한 흐름"
일관된 제도 마련 시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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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돈 버는(P2E) 게임'과 관련해 정부의 구체적인 가이
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업계와 게임 이용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게임이 현
금과 연결되면 사행성 게임으로 판단한다는 대전제만 있을 뿐이다. 이 때문에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사행성 게임까지 난무하면서 사실상 '회색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P2E 핵심인 'M·B·N(메타버스·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 신기술과 관련해 부처별로 혼재된 권한
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고 일관된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규제당국과 게임업계 양쪽에서 힘을 얻고 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2/1218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