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NFT 가시적인 성과 있어야 성장한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정보보안 | 공통 작성일 : 2022.04.27 08:34:10 추천 : 0 조회 : 374 키워드 : p2e,nft
다년간 인터넷, 게임 분야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던 이 센터장은 지난해 메타버스, P2E(Play
To Earn) 등으로 주목받았던 게임, 가상자산 등에 대해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다. 기대감만으로 주목받았던 지난해와 다르게 이젠 가시화된 실적, 청사진이 있어야만 재평
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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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장은 "대형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P2E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지난해 주목 받
았던 중소형 게임사들이 다각화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며 "미국 빅테크의 상징인 'FAANG'의 성적도 좋지 않은 게 국내 플랫폼 업체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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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NFT(대체 불가능토큰) 열풍도 다소 사그라들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2006년 3월 처음으로 올린 트윗의 NFT가 290만달러(35억5000만
원)에 판매된지 1년만에 경매에 나왔지만 280달러(34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센터장은
NFT의 자산가치에 대한 의문이 생기며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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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희귀한 작품을 NFT화시키며 각광을 받았으나 각각의 NFT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지 않았고 현금화에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엔터테인먼
트 등과 결합해 성공한 사례가 나와야 NFT 시장도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261309572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