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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직 갈 길 멀다…투자수단 되려면 소유권 정비 필요“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정보보안 | 공통 작성일 : 2021.12.22 08:25:32 추천 : 0 조회 : 250 키워드 : nft,암호화폐,cbdc

“암호화폐는 수수료가 비싸고 처리속도가 느린 기존 중앙화 금융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등장했다”. 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해선 “아직 갈길이 멀다”는 시각이다. 그는 “NFT가 담

보가치로 인정되면 금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잠재력이 있다”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투자 기

회로 다가가려면 소유권 등에서 여전히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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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에 대해선 빅테크와 중앙은행 간 경쟁구도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

이다. 최 소장은 “CBDC는 페이스북이 개발한 스테이블 코인인 리브라의 출현에 중앙은행이

아차하면서 디지털 세상에서 나름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만든 것이라고 했다. 스테이블 코

인은 법정화폐와 일정 비율로 교환 가능한 암호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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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거래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다 보니 국경을 뛰어넘는 지불 결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리브라가 나왔다”. “국경 없이 움직이는 돈에 대한 관리 주체를 국가 대신 빅테크가 맡겠다

고 나선 것”. “모든 결제 데이터를 빅테크가 가져가면 국경은 ‘껍데기’에 불과하게 되고 세상

의 주인은 빅테크가 된다는 우려도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3101


#nft #암호화폐 #cb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