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그림 붙었다고…샴페인 한 병에 250만弗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정보보안 | 공통 작성일 : 2022.07.14 01:08:42 추천 : 0 조회 : 416 키워드 : NFT
프랑스 샴페인이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에 팔렸다.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그림이 인쇄돼
있어서다.
.
샴페인 병에는 인기 NFT 컬렉션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을 포함해 5개의 이
미지가 인쇄돼 있다. 샴페인 구매자가 NFT 소유권도 이전받게 돼 가격이 높아졌다.
.
BAYC는 지난해 유가랩스가 내놓은 NFT다. 암호화폐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뒤 삶에 허무
함을 느끼는 원숭이의 표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 인기 연예인인 마돈나 등이 투자하며
NFT 투자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샴페인을 구매한 부오노 형제는 “샴페인을 마실 계획은 없다”며 “부유층은 자신들의 돈을 투
자할 곳을 찾게 될 것이고 NFT가 부착된 샴페인은 좋은 투자처”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36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