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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업체, 생산능력 확대하며 점유율 확보 경쟁, 샤오펑, 니오, 비야디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0.18 13:32:46 추천 : 0 조회 : 383 키워드 : 전기차,중국,샤오펑,니오,비야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은 최근 회사 출범 6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만대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역시 같은 해인 2014년 설립된 경쟁업체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니오

(Nio)는 앞서 지난 4월 누적 생산량 10만대 돌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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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니오도 지난 2018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는데, 특히 유럽 시장 공략에

도 나서고 있다. 내년엔 독일서 고급 전기차 세단 'ET7'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샤오펑과

니오는 지난 9월 전기차 출하 대수 월 1만대를 각각 돌파하기도 했다.

물론 여전히 압도적 1위는 테슬라다. 테슬라는 지난해 3월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하지만 기존 중국 전기차 업체도 이를 추격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비

야디(BYD)지난 5월 신에너지차 부문에서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

다. 신에너지차엔 순수 전기차를 포함해 하이브리드차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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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0120086


#전기차 #중국 #샤오펑 #니오 #비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