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VS 차별화, 反넷플릭스 OTT연합 '동상이몽’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유경제,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02 12:28:55 추천 : 0 조회 : 468 키워드 : ott,넷플릭스
(지식개요)
업계에 따르면 정부부처와 시장에서는'토종 OTT통합', '플랫폼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는 회의적이다. OTT마다 콘텐츠 특징이 다르고 사업자들의 수익모델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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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약)
- 왓챠는 영화, 티빙은 tvN드라마, 웨이브는 지상파 예능 등 각자 강점으로 내세우는 영역이 달라 콘텐츠 전면개방이 쉽지 않고 합쳤을 때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
- 국내 OTT를 모두 합친다 해도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 글로벌 OTT의 투자규모를 따라갈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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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의견
- ”업체간 M&A는 시장에 맡기되 콘텐츠 투자나 시장 판로 개척 같은 다른 차원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리게 되면 넷플릭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큰 시장이 생겨 OTT플랫폼을 수출하거나 합작 투자도 가능해 넷플릭스 독점 현상도 해소될 수 있다. 정부가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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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는 징수할 수도 없는 방발 기금을 토종 OTT에 적용하려 하면서 업계 활성화를 말하는 건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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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asiae.co.kr/article/IT/2020083112543707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