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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만 본다고? 국산 OTT도 `꿀잼`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8.24 20:15:17 추천 : 0 조회 : 466 키워드 : 넷플릭스,ott,웨이브,시즌,티빙

OTT 춘추전국시대…토종 OTT 10여개 서비스중

웨이브·시즌·티빙·U+tv, 통신 3사·VOD업체 손잡아

왓챠는 국내외 영화 강점, 라프텔은 애니메이션 특화

"넷플릭스가 압도하는 시장, 콘텐츠 제작위해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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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주문형비디오(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상파 3사와 손잡고 `웨이브(wavve)`를 탄생시켰고, KT는 기존 올레tv모바일에 인공지능(AI) 기술과 지니뮤직 등을 적용한 `시즌(seezn)`을 내놨다. LG유플러스도 자사 인터넷TV(IPTV)와 연동한 OTT `U+모바일tv`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강자 CJ ENMOTT인 티빙은 오는 10월 JTBC와 합병해 새 OTT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영화 VOD를 주로 서비스하는 왓챠와 애니메이션에 특화한 라프텔도 있다.

여기에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자사 IPTV 서비스를 모바일에 옮겨심은 `Btv 모바일`도 월정액을 내고 스마트폰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OTT와 비슷한 플랫폼이다. 구글 유튜브를 비롯해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M`과 롯데의 `시츄`도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토종 OTT 10여 개가 서비스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OTT를 필두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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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8/863189/


#넷플릭스 #ott #웨이브 #시즌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