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수소생산 비용 절반 ↓…재생에너지 발전비용 석탄·가스 보다 싸진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8.20 16:41:23 추천 : 0 조회 : 819 키워드 : 수소,재생에너지,석탄,화력,태양광,풍력
천연자원 분야 컨설팅 기업인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는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의 현지 생산 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 가격이 석탄·화력 발전의 가격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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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가격 하락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 또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1메가와트(Mw/h) 발전을 위한 해상풍력발전의 가격은 180달러에서 2030년 95 달러로 낮아질 전망이며, 육상풍력발전은 85달러에서 57달러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태양광 발전 비용 또한 34% 낮아져 88달러에서 58달러로 내려간다. 이는 석탄화력발전의 73달러와 가스발전의 96달러 보다 낮은 가격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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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82000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