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_#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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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AI - 공통 |
추천수 / 조회수 | 0 / 1545 |
제작기관 | EBS 다큐프라임 |
강 사 | |
제작년도 | 2017 |
상영시간 | 16분 |
키워드 |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IOT, 산업인터넷, 스마트 공공서비스, 스마트팩토리 |
(동영상 소개)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화시스템 속에서 미쳐 느끼지 못하고서 홀로 느리게 가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렵기까지 한다. 어제와 오늘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4차 산업혁명으로 10년 후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질문에 현재의 삶이 더욱 명확해지고 재조명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삶은 편리해지고 있지만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면서 해고당하는 노동자들도 생기고 있다. ‘AI와 공존하면서 살아야 할 인간은 생존을 위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은 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목차 구성)
1.현재 노동환경에서의 AI 도입사례
1.1. 도쿄 일본 h호텔 사례
1.2.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실리콘밸리의 사례
1.3. 우리나라의 현황(의료계에서의 로봇의 등장)
1.4. 아마존 물류센터의 문자해고 사례
(현재 노동 인구의 10~20%가 불필요 추정)
2.인간과 AI의 공존 사례
2.1. AI와 인간과의 공존사례
2.2. 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직업사례
3.4차 산업시대의 교육과 미래
3.1.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가 원하는 능력
3.2. 미래의 교육환경
3.3.미래 로봇과 선생님의 역할
3.4.스티브 잡스 스쿨 사례
(동영상 속으로)
도쿄 일본 h호텔 사례
블로그에 핫한 이 호텔은 공룡로봇이 호텔리어로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 중국어 3개국어에 능통하고 수족관엔 로봇 물고기등 로봇과 마주한 고객들은 신기해할 수 밖에 없다.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에겐 특별한 장소라고 생각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호텔객실부터, 물품보관소, 식당, 청소, 안내까지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호텔의 직원은 단 7명이다.
4차 산업혁명의 메카 실리콘밸리의 사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3년 전부터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객실까지 가져다주는 로봇을 고용해 호텔리어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다. 채 2분도 안되어서 평균 6천 번의 심부름을 실수도 전혀 없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Gps기능을 통해 가야할 방향을 알고 센서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고 장애물과 사람을 피해 어떻게 움직일지 빠르게 반응할 뿐만 아니라 감사의 애교까지 부리니 더 친근하기까지 한다.
위험한 분야에서 보조기기에 불과했던 로봇이 지금은 사람과 대화하는 수준에까지 와있고 로봇의 능력이 다양해지면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진만큼 이면에 숨은 로봇의 다른 면을 들여다봐야 할 때 드론으로 물류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반면 업계 종사자들은 불안에 떨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현황(의료계에서의 로봇의 등장)
우리나라에도 현재 암진단 로봇, 수술로봇, 재활 로봇이 도입되었다. 호텔뿐만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로봇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수학, 과학, 인문학 등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한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의사 왓슨은 2012년 등장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에도 암진단 왓슨이 도입되었고 정확도는 96% 최적의 치료법까지 주치의에게 권하네요.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고유한 직업으로 분류되었지만, 10년 후 우리는 인간의사? 아니면 인공지능 로봇의사에게 진료를 받게 될까요?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암진단 정확도를 96%로 미래에는 인간 의사는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아마존 물류센터의 문자해고 사례(현재 노동 인구의 10~20%가 불필요 추정)
이렇게 산업 각 분야에 뻗어나가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작년까지 아마존에서 일했던 많은 직원들이 아마존 문류 센터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인공지능 로봇 카바에 밀려 일자리를 잃었다. 이렇게 아마존 물류센타에 일하다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해고당하게 되는 현실 2017년이 되자 문자메세지로 해고통지를 받았으며 로봇만 아니었다면 미래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가정에 지금은 꾸준히 직장을 찾고 있지만,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직장을 구할 수 있다면 임금이 낮아도 되지만 이 한마디가 참 마음이 아프다. 한정된 일자리에 로봇까지 가세하면서 구직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로봇에 의해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로봇의 능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2020년 71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대부분 직종에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예측되며 일자리도 이제는 로봇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AI와 인간과의 공존사례
한 자동차 회사가 AI와 인간의 공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IT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로 이 자동차 회사는 선주문 후생산의 시스템으로 3D프린터로 자동차를 생산한다. 인터넷으로 세계와 연결하여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동차 생산에 참여가 가능하다. 당시 첫 3D 프린팅 작업을 했을 때 44시간 정도 걸렸다. 그러나 지금은 25시간이면 출력이 완성된다. (로컬모터스 지역책임자 그레고리 헤이)
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직업사례
질문하면 답을 해주는 단순한 아이디어의 웹사이트 이지만 이 회사의 가치는 2조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한다. 전문성과 정확도로 승부를 내어 이 웹상이트는 백과사전이라고 불린다. 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바로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바로 협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 즉시 바로 잡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적극적인 인재를 원한다. 이러한 사례처럼 미래의 많은 직업들이 이제 팀 중심으로 이루어지면 내가 아는 지식으로 혼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지식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눔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래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가 원하는 능력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교육환경도 바뀌고 있다. 모두에게 획일적인 단순 지식전달에서 교육용 로봇의 보급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가 원하는 능력은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이 이제는 필요하다. (퀴라 인사담당자겸 부사장 토미로즌)
미래의 교육환경
미래 로봇과 선생님의 역할
교실에서의 로봇은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금 우리 교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교육환경과는 확연이 다른 모습니다. 교육용 로봇의 등장으로 선생님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 맞춘 학습지식 전달은 로봇이 하지만 선생님은 좀 더 차원이 높은 일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교육 현장에서도 인간과 AI는 함께 공존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 스쿨 사례
미국에 새롭게 문을 연 스티브 잡스 스쿨이 새로운 교육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교실에서 이루어지던 획일화된 지식 전달은 사라지고 태블릿을 이용한 개인별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체활동에서는 협력을 요구하는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교사가 하는 일은 바로 수업을 설계하는 일이다.
(추천의 글)
학교의 존재이유는 바로 상호작용과 협업을 가르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 학교의 존재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모습은 어떠한가? 학교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미래의 교육과 관련된 사업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한 지금 가장 현실적이고도 핫한 키워드, 인공지능(AI). 국내 대기업들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앞다퉈 인공지능 사업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 혼용되거나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제 인공지능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격 사업 단계로 접어든 것만은 분명한데, 현장에서는 기술의 활용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혼란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막 시작됐을 무렵, 몇몇 해외서적들이 트렌드를 전망하는 방식으로 이 분야의 관심을 끌었다면, 이제는 한 걸음 더 들어간 ‘하우투(How to)’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실제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을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일상 업무로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기술의 컨셉을 쉽게 전달하고, 오해를 바로잡으며, 기업 임직원들에게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비즈니스와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 지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569881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고력 강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05533
인공지능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5z3lmPbQg
현존 아이언맨 일론머스크가 바라보는 인공지능
https://www.youtube.com/watch?v=wtdtU4mqqig
인간 vs 기계 | 인공지능과 영드 'Humans' | 인공지능ㅣ책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