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류가 가야 할 길 신재생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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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스마트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
추천수 / 조회수 | 0 / 1088 |
제작기관 | KTV국민방송 |
강 사 | 심진보 |
제작년도 | 2018 |
상영시간 | 36 |
키워드 |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IoT |
(동영상 소개)
이 동영상은 KTV 국민방송이라는 정부소속 기관 방송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이 방송에서는 국민에게 시행하는 정책을 설명한다. 정책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사업을 하고 싶어도 정책이 뒷받침이 안 되거나, 규제로 인해서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가 정책 추진 방향과 일치하는 산업은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책과 구제가 주는 산업 분야의 영향력을 정확히 인지하여 사업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최근 들어 우리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놀라운 과학기술의 세계를 체험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런 전자제품들을 이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를 어떻게 해결할지 점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인류가 지구를 살리며 공생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개념도 알아보고, 지원정책도 알 수 있는 동영상이다.
4차산업혁명은 지난 산업혁명과 달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밖에 없다. 4차산업혁명에 열광하는 이유는 기존 3차에 걸친 산업혁명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불편함과 비효율을 기반요소 기술을 이용하여 편안함과 효율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3차 산업 시대에는 관리 못 했던 환경 요소를 더 많이 관리한다는 얘기와 같다. 이것은 더 많은 에너지 소비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으므로 에너지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4차산업은 실현이 아닌 공상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을 이룰 기본 요소인 에너지원을 마구 낭비하면 안 될 것이다. 존재하는 거의 모든 자원은 한정된 자원이란 것을 인류는 깨닫고 있기에, 인류의 생존과 직접 연관되는 기본 요소인 에너지원을 오염이 적고 재생이 가능한 청정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사업화는 하는 사람은 이런 4차산업의 핵심점을 알아야 한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연구가 거듭되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신 에너지원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찾아 실용화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을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앞으로 정부는 아직은 덜 효율적이지만 신재생 에너지원의 발굴과 활용에 많은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 에너지의 종류와 생산조건, 입지 조건을 설명하고 있으며, 지금 시점에서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문제점 해결은 곧 사업화 가능성을 말한다. 신재생 에너지의 실용화는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서 고용 창출을 유발한다. 고효율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격차를 해소한다. 국가는 계속 지원을 할 것 같다.
(목차 구성)
- 신에너지·재생에너지의 정의와 예
- 신에너지·재생에너지의 실제 적용사례와 상세 설명
- 재생에너지 3020 계획과 국내 재생에너지 잠재량
-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생산조건, 입지 조건 등 문제점과 해결책
- 재생에너지의 상용화, 신재생 에너지의 고용 창출효과, 에너지 격차 해소
(동영상 속으로)
법상에서야 12개 정도와 신재생 에너지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를 다 말씀드리기 그렇게 씁니다만 신에너지의 대표적인 것은 저희가 수소와 연료전지가 있습니다. 수소 연료전지는 연료전지를 크게 말씀드리자면 수소와 산소를 합해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고요. 쉽게 우리가 물에다가 전기를 공급하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게 되는데 그것을 거꾸로 돌리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기존에 없었던 어떤 화학 반응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에너지라 할 수 있고요. 조금 더 첨가하자면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혹 이후에 기술이 발전되어서 수소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수소를 만들게 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연료전지도 재생에너지가 되는 상황이 발생 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천연가스에서 혹은 다른 방법으로 수소를 만들고 있으므로 지금은 신에너지로 분류를 하고 있고요. 재생에너지는 그야말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태양이나 바람이나 풍력, 우리가 흔히 자연에서 오는 에너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태양 에너지라는 것 속에는 빛을 전기로 만드는 태양광과 태양열을 그대로 활용하는 태양열 있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바람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풍력 그리고 바이오 원료들을 에너지화하는 바이오, 그다음에 땅속에 있는 열을 이용하는 지열 등이 재생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략)
에너지원이 달라지면 에너지원에서 에너지를 취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이것이 곧 기회가 된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는 모든 사람이 거의 동일 선상에서 다시 출발하게 되는 리셋이 이뤄지게 만든다. 살면서 이런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한 잘 모르는 분야라서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일도 있다. 에너지 분야의 마이크로 그리드나 스마트 그리드는 공유경제 개념을 에너지 분야에 도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 분야에 ‘우버’나 ‘에어비앤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4차산업혁명은 변화다. 변화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변화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변화하고 있다. 4차산업으로 변화 중 제일 밑단에 변화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변화일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해버리면 없어지는 에너지원을 사용해 왔다. 지구에 미치는 많은 부작용과 점점 줄어드는 기존의 자원을 보며 불안해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상황에서 이용될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 에너지원이 아닌 신에너지원이나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4차산업혁명 구현의 전제조건이다. 마이크로 그리드는 4차산업혁명 전에는 생각하기 힘든 개념 있었다. 아이디어 사업화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는 친근해질 마이크로 그리드 개념을 이해하고, 거기서 사업화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또한 공유경제의 또 따른 실천이다. 다른 세대 보다 지금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세대는 자기 노력 여부에 따라 사업화 기회를 훨씬 많이 잡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에너지 산업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동영상이다. 국영방송이라서 우리나라 정책까지 알려준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와 에너지 관련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은 초연결 사회라고들 한다. 사업화를 하려는 사람이 가진 아이디어가 본인이 생각한 분야에서만 사업화가 가능하다고 단정 지을 것이 아니고, 생각했던 분야 말고 딴 곳에서도 좋은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에너지 분야가 바로 그런 분야가 될 수 있다. 혹시라도 이 동영상을 보고 에너지 분야에 사업화를 생각하는 사람이 나오길 바라며 추천한다.
(관련 지식)
- https://youtu.be/Of07hQfiFaY
[이지사이언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력 / YTN 사이언스 - https://youtu.be/BcGZTzAi_6I
ᐸ에너지의 미래ᐳ 1부. 재생에너지, 맑은 세상을 꿈꾸다 / YTN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