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테크톱10` 1281억 사들여,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순매수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21.09.27 13:24:26 추천 : 0 조회 : 393 키워드 : 배터리,2차전지,etf
당국 규제, 헝다 위기설 영향에 인기 끌던 中 ETF 매수는 주춤
수익률은 2차전지ETF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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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개인투자자는 중국 전기차 관련 ETF를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이달 들어서는 미국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모습. 'TIGER 미국테크톱10 INDXX' ETF를 1281억원어치 순매
수했다. 이 ETF는 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아마존 등 대표적인 미국 기술 기업을 집중 편입
하고 있다. '타이거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 ETF는 최근 매수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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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2차전지테마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48.00%, 1년 수익률은 112.47%에 달한다. 에코
프로비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C 등의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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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셀 제조업체의 주가 부진으로 '타이거 KRX2차전지K-뉴딜'은 이달 수익률이 3.16%에
그친다. 이 ETF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비중이 70%가 넘을 정도로 셀 제조업체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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