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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조 스마트시티 시장 잡아라“, LG CNS, 인니 新수도 컨설팅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시티 | 스마트 시티 작성일 : 2022.08.09 16:36:47 추천 : 0 조회 : 206 키워드 : 스마트시티,lg

LG CNS, 인니 新수도 컨설팅

자율주행·원격진료·드론배송 등 IT 기술로 디지털도시 조성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 사업, 국가차원 수출 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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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는 IT를 활용해 디지털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 원격진료, 스마트

교육, 드론 배송 등 도시 편의 서비스를 종합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도시

기능을 진화시켜 생활 편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스마트시티는 경제적 파급력, 부가

가치 창출 능력, 산업화 경쟁력 측면에서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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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세종과 부산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

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첫 스마트시티는 2025년 세종 합강리에 274만㎡ 규모로 구축된다.

부산 스마트시티는 2027년 강서구 277만6860㎡ 일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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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국내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분야 대표 주자로 꼽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방안을 중장기 경영계획에 담았다. LG

CNS는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을 총괄하면서 일명 ‘디지털전환(DX)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을 담당하고 있다. AI, 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금융 등 여

러 분야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은 현대건설, 신한은행,

LG헬로비전 등 12개 사가 참여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734441


#스마트시티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