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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수명 늘릴 '신소재' 찾았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01 15:43:31 추천 : 0 조회 : 428 키워드 : 대주전자재료,2차전지,음극제,전고체

탄소원자가 축구공 형태로 뭉친 신소재 ‘풀러렌’을 리튬이온 2차전지 음극재(음극활물질)로 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차전지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릴 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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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2차전지 음극재는 흑연이 주로 쓰인다. 양극에서 넘어온 리튬이온을 저장(충전)하고,

다시 양극으로 넘기는 과정(방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충·방전이 반복되면 흑연에 구조

변형이 생기고 이는 2차전지 수명 단축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실리콘 계열 음극재 등 대체 소

재가 떠오르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등이 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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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대주전자재료, 세계 최초 전고체전지 핵심 소재 저가 양산화 소식에 강세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 제조 단가를 획

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양산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대주전자재료가 강세

다. 대주전자재료는 이 기술을 이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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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은 하윤철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사팀이 개발한 ‘황화물계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공침 제조기술’이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 됐다고 25일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251009404198

(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3160641


#대주전자재료 #2차전지 #음극제 #전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