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株 대부분 죽쑤는데…후성, 中전력난 덕에 잘나가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04 08:39:07 추천 : 0 조회 : 322 키워드 : 2차전지,후성
2차전지 핵심 소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2차전지 관련주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의 첨가제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에서 유일하게 LiPF6를 생산·수출하는 후성의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하락세를 보였으나 3일
전 거래일보다 650원(3.32%) 상승해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iPF6를 대체할 수 있는 F
전해질(LiFSI)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천보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4300원(1.59%) 오른 27만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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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전 세계 LiPF6 수출량의 65%를 차지하는 중국이 전력난과 물류난으로 생산에 어려움
을 겪으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후성 중국 공장도 타격을 받았지만 국내 생산시설이 정상 가
동돼 생산 차질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4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