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개방하고 플랫폼 열고… 이통3사 '언택트 교육' 격돌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이동통신 | 공통 작성일 : 2020.09.28 21:20:09 추천 : 0 조회 : 459 키워드 : 온라인교육,SK텔레콤,LG유플러스,KT
온라인 교육 시장을 두고 이통3사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은 새롭게 온라인 교육용 콘텐츠를 개방하거나 플랫폼 선점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
SK텔레콤은 자사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
비스를 개발중이다.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
되고 있는 공교육에 특화해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
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T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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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스마트러닝 기업인 시공그룹과 손잡고 사업 협력중이다. 시공그룹은 '아이스크림미디
어', '아이스크림에듀', '피디엠(아이스크림키즈)' 등의 교육 계열사를 두고 있다. KT는 시공
그룹 3개 계열사들과 함께 유치원생 및 초·중등학생 대상 홈스쿨링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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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를 최근 앱으로 출시했다. U+초등나라는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부
터 아이 수준에 맞춘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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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00927171632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