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장 잡아라"…SKT-KT '격돌’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20.09.21 18:16:19 추천 : 0 조회 : 489 키워드 : 교육,온라인교육
SK텔레콤, 내년 1학기 광주광역시 312개 초중고교서 원격수업 서비스
KT, 올해 2학기 서울시 11개 초등학교 시범 서비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집중 전략…'U+초등나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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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
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 특화
서비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영상통화, 영상·음성인식
기술을 통한 교사-학생간 강화된 소통 기능, 최적화된 교육용 사용자환경(UI) 및 사용자경험
(UX)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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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울 소재 11개 초등학교에서 2학기 기간 동안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가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실시간 화상 수
업부터 수업 교재 제작 및 관리, 출결이나 과제 등 학사 관리까지 원격 수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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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대신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내놨다. 지난
10일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가정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를 출시
했다.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 만점왕’을 강의를 보며 바로 문제
를 풀 수 있는 ‘EBS 스마트 만점왕’으로 개발해 단독 제공한다. 해외 유명 영어 도서 2000여
권을 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영어 동화책을 AR/VR로 읽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등 6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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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21170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