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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뿌린 벤처의 씨앗…플랫폼시대 혁신DNA 꽃피웠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07 17:46:36 추천 : 0 조회 : 628 키워드 : 닷컴,스타트업,플랫폼,코리아스타트업포럼,벤처

(1980~1990년대는 벤처가 시작된 시기다.)

1980년 이용태가 창업한 삼보컴퓨터를 시작으로

1981년 큐닉스컴퓨터(이범천)와 YG-1(송호근), 1983년 비트컴퓨터(조현정), 1985년 메디슨(이민화) 등이 생겨났다.

1980년대 중반 이후엔 3저 호황 속에 기업 창업이 늘어났다.

1986년 김익래가 큐닉스컴퓨터에서 독립해 다우기술을 창업했으며 장흥순의 터보테크, 이찬진의 한글과컴퓨터, 변대규의 휴맥스 등이 시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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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들어서도 창업가들이 속속 나타났다.

오봉환의 가산전자와 장영승의 나노기술, 김형순의 로커스, 박병엽의 팬택, 김동연의 텔스전자, 황철주의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생겼다.

1995년에 벤처기업협회가, 1996년엔 코스닥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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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으로 성공한 2세대 창업 기업인)

2000년대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닷컴(.com)기업들이 약진했다.

각각 네이버와 한게임을 창업한 이해진과 김범수를 비롯해 이재웅(다음), 김정주(넥슨), 김택진(엔씨소프트), 나성균(네오위즈), 송병준(게임빌) 등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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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플랫폼 스타트업)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창업가 인맥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이다.

회원은 1500개사에 달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공동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20169월 출범한 모임이다.

우우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포럼 시작부터 의장을 맡아왔으며, 2018년 포럼이 사단법인이 되면서 의장에 재선출됐다.

2020년 2기 의장단은 김슬아 컬리 대표와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3인 체제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1등인 배달의민족, 컬리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마켓컬리를 운영한다.

직방은 부동산 정보서비스 플랫폼이며, 비바리퍼블리카는 금융서비스 `토스` 운영회사다.

이사진도 든든하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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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9%80%EB%B4%89%EC%A7%84&ie=utf8&sm=whl_n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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