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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난 스타트업을 어떻게 준비해 왔나
분  류 공통 - 공통
추천수 / 조회수 0 / 924
제작기관 포프TV
강  사 포프
제작년도 2017
상영시간 27분 24초
키워드 창업, 예비창업, 엔지니어창업, 스타트업준비, 스타트업

(동영상 소개)

 


'포프' 라는 닉네임을 쓰는 동영상의 연사는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로 주요 경력을 시작하여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CTO, CEO 를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 관련 기업을 창업을 준비하거나 엔지니어 중에 CEO 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드린다.

 

 

(동영상 목차)

 

 

1. 엔지니어로 스타트업 준비하기 

 

 

2. 창업 동료 구하기

 

 

3. 나의 것을 준비하기

 

 

(동영상 속으로)

 

 

연사의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항상 스타트업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 같다. 언제나 나만의 것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되게 강하게 있었다. 직장인으로서 프로그래머로 살아 남을 수 있는 기간은 매우 한계가 있다고 본다. 10년 경력과 20년 경력은 차이가 별로 없다고 연사는 생각한다.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10년이 지나면 승진할 확률이 매우 적다는 것을 연사는 빠르게 느끼기 시작했다. 따라서, 회사를 다니면서도 사이드로 나만의 것을 계속 준비해 왔다. 안전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생각이 강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 많은 준비를 미리 해왔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실천해 옮겨야 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을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자기만의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 해야 한다. 단시간에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경험과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시니어 프로그래머가 되었을때, 사실 많은 유혹이 있었다. 그냥 이대로 멈추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으나, 침몰하는 배에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혼자서 창업을 했다. - 11분 34초

 

 

회사를 다니던 사람이 집에서 일을 하니 갑자기 외로움이 찾아왔다. 같이 나와서 일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1년이 못되어서 일을 접었다. 굉장히 불안하고 외로운데 같이 견디워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럴 사람이 없었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회사에 다시 들어가서 같이 창업할 친구들을 찾았으나, 준비 된 사람이 없었다. 현재의 만족감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나랑 같이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안보였다.  - 17분 21초

 

 

'포프' 는 다양한 나의 것을 만들었다. 창업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색다를 수 있지만, 충분히 회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경험을 통해서 계약직으로 프로젝트 일하고, 외주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여 본인이 크게 시간을 쓰지 않아도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실리콘 밸리 회사의 CTO로 시작해서 현재 CEO 로 엮임하고 있다. 더 이상 할 것이 없어서 하는게 스타트업이 아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내가 모든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과거의 기업과 비교해서 다른게 아니다. 모두 비즈니스이다. 꾸준히 자잘하게 시도해서 답을 찾는게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인 것 같다.  - 27분 24초

 

 

(관련 동영상)

돈은 어떻게 벌껀가?

https://www.youtube.com/watch?v=nAjSn5OaT3I

 

A급 B급 인재

https://www.youtube.com/watch?v=V5N19Plazfk

 

포프의 시간관리법

https://www.youtube.com/watch?v=GYkEvhwh2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