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은 원격의료가 첫걸음
작성자 : redskyline7 분류 : 스마트의료 | 스마트 의료 작성일 : 2020.05.04 15:32:34 추천 : 0 조회 : 620 키워드 : 스마트의료,디지털뉴딜,비대면,뉴딜
코로나 위기서 역할 톡톡
비대면 대표상품 키우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토목공사에서 벗어나 디지털 경제 전환으로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연장선에서 김용범 기재부 1차관도 원격의료 도입 의지를 내비쳤다. 이런 밑그림이 속히 구체적 결실로 나타나려면 규제 철폐 등 제도적 뒷받침은 필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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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경제·사회 구조가 재편되면서다. 어찌 보면 코로나19 사태로 떠오른 '언택트(비대면) 경제'가 이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쇼핑 등도 초연결 수준의 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돼 큰 무리 없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초점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대에 맞춘 것은 적실한 선택으로 비친다. 이는 토목·건설 위주의 '재래식 뉴딜'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다.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좇아 '디지털 뉴딜'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중략)
https://www.fnnews.com/news/20200429174338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