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떼는 '데이터 댐'…빅데이터 센터 구축 등에 투입되는 7대 사업, 5000억 현황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빅데이터 | 공통 작성일 : 2020.09.02 11:59:06 추천 : 0 조회 : 489 키워드 : 디지털뉴딜,데이터댐
(지식개요)
과기부는 데이터 댐 7대 핵심사업을 수행할 주요 기업 등의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7대 사업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바우처, AI데이터 가공바우처 사업, AI융합 프로젝트(AI+X),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클라우드 이용바우처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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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약)
- 데이터 댐 7대사업
- AI 학습용데이터구축(2925억)은 AI학습용데이터를 대규모 구축·개방(www.aihub.or.kr)
- AI 바우처 사업(560억원)은 반도체 개발부터, 창업, 치매예측, 투자분석, 수어번역, 법률, 대 기오염 측정 등 17개 분야 대상
- AI데이터 가공바우처지원(489억)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보유 데이터를 AI학습용 데이터로 전환시켜 혁신적인 AI서비스 개발을 지원
- AI 융합 프로젝트(AI+X) (282억)에는 총 16개 컨소시엄을 선정
-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250억)는 KT, NBP, NHN 등 클라우드 기업이 참여
-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사업 (80억원)은 337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과 이용을 지원
-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405억 원)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활용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개방하여 국내 데이터 생태계를 혁신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추경에서 핵심분야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5개 플랫폼과 50개 센터를 추가 구축한다. 금년 중 5개 빅데이터 플랫폼이 신규로 구축되면 작년에 마련된 10개 플랫폼과 합쳐 데이터 댐에 양질의 데이터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터 표준화하고 AI 법제도 정비“
과기정통부는 향후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강화,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도입, AI 법제도 개선 및 윤리 정립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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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asiae.co.kr/article/IT/2020090210455374935
- "데이터 표준화하고 AI 법제도 정비“
- 과기정통부는 향후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관리 강화,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도입, AI 법제도 개선 및 윤리 정립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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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asiae.co.kr/article/IT/202009021045537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