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4차산업혁명을 사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상용화되면서 우리들의 삶은 초연결 사회라고도 정의한다. 그 덕분에 우리 삶이 편리해지고는 있지만 반면에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롭게 생기는 데이터 관련 서비스들이 해킹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해킹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하며 사이버보안에 대해서 알아는 동영상이다.

4차산업혁명을 사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상용화되면서 우리들의 삶은 초연결 사회라고도 정의한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가 많아져서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생겨날 수밖에 없고, 우린 이런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우리 삶에서 편의성을 높이고, 불안전성을 낮추기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악의적인 누군가가 이런 데이터를 왜곡한다면 데이터 기반의 삶을 살던 사람들은 엄청난 피해를 볼 것이다. 이처럼 초연결 사회 즉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는 정보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현시점에서 정보보안의 개념과 현황이 어떤지 알아보고, 미래 대응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동영상이다.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우리들의 삶은 초 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보안이 허술해 지면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막대 하므로 사전에 방비해야 하는 정보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정보보호가 중요해지면서 정보보안 산업도 커질 수밖에 없어,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양성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정보보호의 중대한 대책이 되며,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사업화나 도약이나 확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목차 구성)

1. 4차산업혁명 설명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와 해킹사고
2. 화이트 해커, 블랙 해커와 해킹 사례
3. 인공지능의 보안 문제, 블록체인의 거래소, IOT 기기 보안 문제
4. 보안 문제에 대한 positive 규제와 negative 규제
5. 보안 문제 해결책으로의 인재양성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동영상 속으로)

보안과 관련해서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사례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뭐 굉장히 잘 알려주는 사고 중의 하나는 자동차를 원격에서 해킹해서 자동차를 길옆 도랑 넣어버린 찰리 밀러의 사례도 있을뿐더러, 뭐 금융 관련된 요즘에 거래소 해킹사고도 있고 지금 새로 나오고 있는 많은 기술로 드론을 떨어트린다든지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거의 4차산업혁명 기술 중에 지금 보안 문제가 없었던 기술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기술이 발달하면서 보안 문제도 굉장히 복잡해질 것 같은데요 이런 양면성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신기술을 구현하려면 과거의 기술도 꼭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그 신기술 자체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드론 같은 경우도 통신 채널을 암호화를 안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뭐 당연히 암호화하면 되는데 그냥 새로운 산업군이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해서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반면에 이런 기존 취약점 이외에 4차산업혁명 기술 자체에 내재한 새로운 취약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취약점들은 실질적으로 정말 새로운 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고 앞으로 이런 취약점 들을 미리미리 찾아내야지 우리가 좀 더 안전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래야 이것들을 실제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현재 사이버보안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고 또 연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뭐 일반적인 서버 보안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격 기술을 계속 나오고 그다음에 그것에 대한 새로운 방어 기술도 계속 나오고, 그래서 이미 보안이라는 게 뭐 한 50년 가까이 현대 보안이 이루어졌는데 계속해서 보안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보안의 발전은 사실은 수비만 발전한 게 아니라 공격도 발전하고 공격에 발전과 더불어서 수비도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고 그러면서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보안취약점들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중략)

정보보호는 현시점에도 중요한 이슈이다. 하지만 초연결 사회를 지향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더 중요해질 것이고, 제품이나 서비스의 대상과 범위가 어떻게 변할지 예상할 수 없다. 다만 정보보호 산업이 커지리라는 것은 예상할 수 있다. 이렇게 급진적이고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날 때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사업화하는 사람이 시장을 선점하게 된다. 그리고 정보보호의 시장 진입이 늦더라도 개척되는 새로운 시장과 고객에게 최적에 가치를 제공한다면 후발주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아이디어 사업화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의 글)

이번 동영상을 소개하면서 계속 언급하고 있듯이 4차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 사회다. 정보보완(사이버보안)은 이미 3차산업시대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과도기에도 중요성이 언급되어왔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중요성이 훨씬 더 커졌다. 정보보안은 시대의 흐름이다. 이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고, 이 분야는 점점 더 고도화되어 미래에 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 산업의 발달하고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아이디어 사업화도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분야이다. 동영상과 도서를 추천하는 기준은 시장이 커지면서 아이디만 가진 사람들도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분야를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정보 보호하면 어려운 분야임이 분명하지만, 시장이 커질 수 있는 분야이므로 사업화를 하려는 사람들이 차근차근 관련 지식을 쌓아간다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정보보호의 범위가 엄청 넓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영상이다. 아이디어 사업화하는 사람들은 일반인을 소비자로 설정하는 사업을 많이 하는데 이 정보보호 분야는 BTOB, 즉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사업화를 할 수 있는 분야다. 사업화하려는 제품과 서비스가 일반인에게는 잘 맞지 않지만, 기업고객에게는 맞을 수 있다. 고객을 정의하는 것은 사업화를 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데 고객을 정의하는 시야를 넓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련 동영상)

1. https://youtu.be/F2kHeextdeA
   사이버계 보안관, 정보 보안 전문가 / YTN 사이언스
2. https://youtu.be/ONUatAp7JGU
   '내 모든 걸 아는' 빅데이터…가명 정보 보호가 관건 (2018.08.31/뉴스데스크/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