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플랫폼
작성자 : snam513 분류 : 연구개발 | IT 작성일 : 2018.02.26 10:24:52 조회 : 1161 키워드 : 4차산업혁명,사물인터넷,IOT,초연결상태유지,플랫폼구축
(요약/배경) 4차 산업혁명과 연관하여 사물인터넷 기기간의 초 연결 상태를 유지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효율적인 플랫폼을 위한 기술적 방안은 무엇인가요?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중에서 플랫폼에 대한 유형 및 기술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이 분류됨.
- 하드웨어 플랫폼; 사물 및 외부 센서 등의 연결을 담당하는 하드웨어 오픈 플랫폼, 최근의 상용화되어 있는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등 소규모 컴퓨터가 이 유형의 대표적인 추세임, 점차 개발에 용의하도록 오픈 하드웨어 형태로 발전 중임. 개발이 쉬워지는 만큼 다양한 사물인터넷 관련 개발 제품에 적용될 것임.
- 디바이스 플랫폼; 디바이스 운영체계 및 디바이스 서비스 플랫폼, 소니의 tinyOS, Contiki 등 사물인터넷용 소형 OS 출시, Cisco에서 장비 전용 OS도 개발, 소형 OS 개발은 장비들의 사물인터넷화를 가속화 할 것임,
- 연결 플랫폼; 각국의 이동 통신사 중심으로 개방형 플랫폼을 추구, 사물인터넷 전용 기업용 플랫폼도 준비 중임. 점차 개방형 플랫폼의 확대에 따라 기업들의 글로벌화도 촉진될 것임.
- 데이터 플랫폼; 사물인터넷관련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상용화, 시멘틱 기술로 데이터 상호 전달 촉진, 사물들과의 연결 촉진, 공공 데이터 플랫폼의 사용 증가되고 사물과 연동되는 기술도 증대될 전망임.
(기술융합을 통한 기술적 방안) 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위에 언급한 플랫폼이 구분되어 지는 것이 아니고 최소 2개 이상의 플랫폼이 융합된 형태로 나타남.
이에 따라 최근의 추세는 운동관련 제품의 기업이 사물인터넷 하드웨어나 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체가 하드웨어 플랫폼과 협력하는 사례들이 증사하고 있음. 그 대표적인 업체는 구글로서 가정용 전력관리 스마트 홈 업체인 네스트 랩스와 가정용 보안 시스템 개발업체인 드롭캠을 인수하며 사물인터넷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국내 이동 통신 업체인 SK telecom도 전략적으로 국내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나 솔루션 업체들과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함. 관심분야는 스마트 이동/스마트 빌딩/스마트 생활/스마트 환경 등이라고 하니 연결 플랫폼을 제공받고 공동 개발하는 모델도 고려해 볼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됨.
LG Hitachi는 지능형 물류 구축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있으니 스마트 공장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은 이러한 연결 플랫폼들을 기업의 사정에 맞게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플랫폼 유형별 기술적 방안)
- 하드웨어 플랫폼; 4차 산업혁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의 개발 방향도 개방형을 요청하고 있으므로 기존의 하드웨어 제조업체도 아두이노 등 소형 컴퓨터들의 모델처럼 상호 공유될 수 있는 개방형 기술 개발이 요청되고 있음. 관련 소프트웨어도 가급적 공유 가능한 모델로 개발하여 공유하는 것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음.
- 디바이스 플랫폼; 기존의 장비 업체들도 OS를 tinyOS, Contiki 등 사물인터넷용 소형 OS로 전환하여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라헐 것으로 생각됨. 시대적으로 글로벌화가 대중화될 전망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 데이터 플랫폼; 점차 공공 데이터나 구글 등의 대기업 데이터들도 개방될 전망으로 빅 데이터 처리 등에 대한 개발 방안은 유망할 것으로 생각됨.
Tip
SK 등 이동통신 업체와 공공 데이터에 대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
<참고자료·문헌>
<전문용어>
하드웨어 플랫폼, 디바이스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