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기차 시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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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공통 - 공통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303 |
제작기관 | 미래의창 |
도서URL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LEB&barcode=9788959895472 |
저 자 | 김유진, 전진환, 편석준 |
제작년도 | 2018 |
키워드 | 기관차,배터리,주행,구매,타이밍 |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이 책에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도로교통분야에서 변화은 단연 자율주행차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자율주행차는 발전 중이며, 조금 더 사람들에게 다가와 있는 것은 전기차라 할 수 있겠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같이 발전해 가고 있다. 전기차가 등장한 후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면서 함께 발전해온 기술이다. 전기차가 많이 확산되면 기존의 화석연료 차량의 플랫폼들은 모두 변화죌 것이다. 그러면 기존에 존재 하지 않았던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로 하게 되고, 아이디어 사업화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전기차에대해서 잘알아야 공백 제품과 서비스를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운송 수단의 대명사인 자동차 플랫폼의 변화를 사람들이 이 책으로 인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전기차의 현주소와 이 새로운 차가 향후 자동차 시장과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전기차 시대가 온다』. 지금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도로 곳곳을 장악해나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면서 전기차 구매를 위한 최고의 타이밍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영업소만 방문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아직까지 생산량도 적고, 전기차 전용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자가 알아야 할 절차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전기차만의 독특한 구매 절차를 친절히 알려주고,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전기차 모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비교 검토해준다.
또 충전 문제, 정비 방법, 보험 가입, 배터리 오래 쓰는 법 등 전기차 구매 후 겪게 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자동차를 넘어서 소형 발전기이기도 한 전기차를 가족 캠핑이나 비상 전력 장치같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소개해 전기차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준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책은 5장(Chapter)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Chapter)은 ‘무엇이 전기차를 사고 싶게 만드는가 ’에서는 버스보다 저렴하다, 전기차는 생각보다 싸다, 전기차는 지금이 제일 싸다, 나중에 사면 사라질 다양한 혜택들, 운전할수록 느끼는 전기차의 매력 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2장(Chapter)은 ‘어떤 전기차를 살 것인가’에선 300km 주행거리의 전기차를 사라, 중고 전기차 구매하기,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전기차 구매를 위한 실전 가이드 등에 관하여 설명을 합니다. 3장(Chapter)은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선 전기차는 힘이 약하지 않을까, 전기차는 멀리 못 갈까, 전기차에 감전될까, 전자파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 2년마다 배터리를 바꿔야 할까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4장(Chapter)은 ‘전기차, 어떻게 운전하는가’에선 집과 직장에 충전소를 만들자, 장거리 운전을 위한 충전 방법, 전기차는 정비할 것이 별로 없다, 전기차 긴급 상황시 대처 방법, 배터리를 오래 쓰는 운전 방법, 전기차 활용 백서 등에 관하여 설명을 합니다. 5장(Chapter)은 ‘전기차의 과거와 미래’에선 내연기관에 가려 있던 전기차, 전기차 대세가 될 수 있을까, 환경 위기의 돌파구 전기차, 전기차 자동차 산업의 재편을 압박하다, 전기차의 미래를 위한 선결 과제 등에 관하여 설명을 합니다.
3.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정비는 어떨까? 내연기관차의 10년간 정비료는 약 1,000만 원, 1년 에 약 50~100만 원 정도라는 조사 자료가 있다. 이 비용의 대다수는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교환, 점화플러그나 타이밍벨트 등 일반 부품 교환 등인데 이러한 일반 관리가 없어진다. 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어 브레이크패드도 갈 일이 줄어든다. 즉, 타이어나 에어컨필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일상 정비가 없다는 의미다. 값비싼 배터리가 고장 나는 상황이 고민되기는 하지만 제조사가 10만km 이상 보증하고, 전기차 보험에 서도 배터리 파손을 보상해주는 특약이 있으니, 이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운전한다는 것을 상상이라도 해봤는가? 주행 할 때 말 그대로 브레이크 페달을 쓰지 않고 가속 페달 하나로 운전하는 것이다. 일반 내연기관차로는 원 페달로 주행한다는 게 쉽지 않다. 전기 차에서는 발을 떼면 보다 강하게 회생 제동 시스템이 작동한다. 어느 정도 감각만 읽히면 어렵지 않게 가속 페달로만 운전이 가능하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재미와 연비를 다 챙길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예비창업자, 기존 경영자, 기획자, 멘토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이제 전기차는 더 이상 콘셉트카 전시장에 놓인 미래의 차가 아니다. 전기차는 지금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도로 곳곳을 장악해나가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자동차 시장의 핵심 국가들이 하나둘 내연기관차의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하기 시작했으며, 전문가들은 내연기관차의 빈자리를 전기차가 대체할 것이라며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신차 출시, 각국 정부의 친전기차 정책과 인프라 구축, 저렴한 가격대와 성능으로 무장한 전기차에 호의적인 소비자들의 대거 유입이 결합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는 전기차의 현주소와 이 새로운 차가 향후 자동차 시장과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준다. 전기차 구매의 마지막 골든타임이 다가온다. 현재 전기차 현황을 알아보고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아이디어 사업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