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다음 '배터리'…사우디 국부펀드, SK온에 1조+α 베팅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2.16 08:41:49 추천 : 0 조회 : 352 키워드 : 배터리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SK이노베
이션(096770)의 자회사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SK(034730)온에 1조 원 이상의 투자
를 추진한다. PIF는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이며 세계 최
대 기업인 아람코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경제의 석유 의존도를 낮추려는 무함마드 왕세자가
전략적 투자처로 ‘K배터리’를 선정한 셈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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