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의 고령케어 서비스로봇기술의 기술동향
작성자 : nhk2050 분류 : 연구개발 | IT 작성일 : 2018.02.22 13:32:34 조회 : 1872 키워드 : 4차산업혁명,스마트헬스케어,고령케어로봇,간병로봇,고령자케어서비스로봇
(질문배경)
고령화 시대 진입은 세계적인 추세로 각국에서는 고령자케어의 사회비용 증가, 간병인력 부족에 대한 해결책 및 새로운 산업창출을 위해 간병로봇 기술개발에 주력함. 고령자 케어 헬스케어 로봇은 수술로봇, 간병로봇, 운동/재활로봇, 일상생활지원 로봇 등으로 구성될 수 있음. 관련 로봇의 구성은 아래와 같음.
(고령자케어 서비스로봇이란?)
로봇을 통하여 고령자의 일상생활지원, 간병, 진단, 재활의 전주기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로봇 시스템으로 고령자와 이들을 치료․간호․간병하는 인력을 위한 로봇 및 시스템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함.
(고령자케어 서비스로봇의 국내외 기술동향)
일본은 고령자의 자립지원, 간병인 보조 등을 위한 로봇기술 개발에 약50억 투입(‘13년 240억, ’14년 260억), ‘14년 15종 1,50대의 로봇 장비에 대한 현장 실증 테스트 지원 예정임. ‘25년에는 현재의 2배인 250만 명의 간병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10만명 부족)하고, 간병로봇의 시장 규모를 ’15년 2,40억, ‘35년에 5.7조로 추산함. 간병보조 로봇을 공적보험대상에 포함시켜 시장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함. 일본은 아베노믹스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저가보급형 로봇 전략을 추진, ‘14년 내에 ’로봇혁명실현회의‘를 구성하고 로봇 안전 규격 개정 및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5개년 계획‘ 수립 예정임. 간호·간병(개호), 농업, 인프라 점검 및 재해 지원, 공장 노동 등을 중점 4대 분야로 지정해 로봇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개(‘14년 6월)함.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미래 재활로봇 시장 선점을 목표로, 가정에서 활용이 가능한 휴대형 재활로봇시스템, 원격재활시스템, 휴대형 웨어러블 센싱기술에 대한 정부차원의 투자가 활발함. 유럽의 Ambient Asistive Living, 미국의 NIH, DoD, DARPA, NIDRR 등임. 미국은 병원·요양원 내의 의료·간병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의료/간호/간병 인력의 업무를 지원하는 로봇을 개발하여 실용화함. 유럽은 ‘07년 AAL(Ambient Asistive Living) 협회를 구성하여 ‘08년부터 노인생활개선 및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개발 과제 진행(5년간 총 1.2조)함.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실버·복지로봇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FP7(Framework Program)에서 삶의 질 관련 예산이 69%(368억 유로)를 차지- (중국) 65세 이상 고령자가 1.2억명, 간병보조 필요 대상이 3천만명으로 추산되는 세계최대의 고령화대응 로봇 시장임. 국내에서는 치매예방 로봇 및 실버타운 서비스 로봇이 개발되어 로봇보급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실증 테스트 완료함. 치매예방로봇(KIST, 로보케어)은 핀란드, 덴마크 노인전문 병원에 치매예방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운영(2종 8대). 실버타운 서비스 로봇(ETRI, ED, 유진로봇)은 뉴질랜드 실버타운에서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4종 35대)함.
(국내 고령케어로봇의 주요 업체 및 기술내용)
Tip
한국의 로봇산업기술이 도약하고 있다. 로봇산업기술중에서 고령케어 서비스로봇기술의 기술동향에 대해 알아 두자.
<참고자료>☞ 본문 답변과 관련된 사이트, 문헌자료
www.icros.org/Upload/.../2015년도_로봇_세부분야별_R&BD보고서(배포)[2].pdf
<전문용어>
고령케어 서비스로봇, 헬스케어 서비스, 실버타운 서비스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