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신기술 활용 사업화 방안
작성자 : champ12 분류 : 마케팅 | 절차 및 방법 작성일 : 2018.02.06 10:09:20 조회 : 210 키워드 : IOT,신기술창업,사업화방안,마케팅
(요약/배경)
IoT에 대해서 이해하고 관련 사업화 방안 및 주요 고려사항 습득을 통하여 IoT를 활용한 시니어 건강관련 제품의 개발 출시를 구상하는 사업자는 IoT 기반 제품의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개요)
IoT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인터넷이라고도 하는데,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변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지금까진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돼야 했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가 이들의 자율적인 소통을 돕는 기술이 된다.
(기술창업 보육)
기술창업 보육은 대학이나 연구 기관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신기술을 보유한 고급 인력을 발굴하고 창업과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실시해 온 제도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창업 기반이 취약한 벤처 기업에 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창업 보육 외에 예비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과 사업 계획서 작성 지원, 벤처 캐피털 투자를 통한 선진 벤처 기업 육성 등이 있다. 이 제도는 정책 주무 부처인 산업자원부를 축으로 전담 관리 기관으로 지정된 산업기술평가원이 기술 창업 보육 사업(TBI) 센터 선정 및 관리와 벤처 투자 기업 등 신기술 사업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TBI를 지원하는 TBI 센터는 다른 보육 시설과 달리 센터 수행 기관보다는 입주 기업에게 자금, 기술, 경영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의 의미는 글로벌 스타벤처로의 육성을 위한 대상인 성공 벤처인, 엔젤투자자 등이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팀을 엄선하고 투자-R&D-창업사업화, 해외마케팅 등을 전개하는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본 제도를 통한 지원(활용)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기술아이템과 구체적인 창업계획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2인 이상으로 구성된 7년 미만의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www.jointips.or.kr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활용방안)
IoT기술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과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는 기술분야이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기술의 차별화보다는 이를 생활편의, 안전 등의 다양한 상황에 연계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IoT기술과 단말 등 장비를 주요 제품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로드맵과 비즈니스 모델의 제시가 된다면 충분한 스타트업의 아이템으로 가능하게 된다.
Tip
신기술 창업중 에너지신기술 중소기업이란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을 말한다.
－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15조에 따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및 같은 법 제22조에 따라 고효율에너지 기자재로 인증받은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창업일이 속하는 과세연도와 그 다음 3개 과세연도가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13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인증받은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창업일이 속하는 과세연도와 그 다음 3개 과세연도가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
<참고자료·문헌>
-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눈다
(용어로 보는 IT)
- 창업중소기업 세금, 조세지원 규정을 잘 활용하면 세금이 반?|작성자 누리우리
- 기술 창업 보육 사업 [Technology Business Incubator, 技術創業保育事業]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문용어>
IOT, 신기술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