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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현실이 될 미래도시…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시티’ , 인천 송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시티 | 스마트 시티 작성일 : 2022.06.13 18:47:04 추천 : 0 조회 : 463 키워드 : 스마트시티

인천 송도·영종·청라에 2030년 AI·자율주행·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10개국 음성안내 ‘바로버스’… 택배 물건 전달하는‘위드로봇’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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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는 IFEZ 내 인구 40만9327명(4월말 현재)이 거주

하는 3개 지구 12개 행정동을 관제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곳에 설치된 1388개의 방범

CCTV와 409개의 버스정보안내기(BIT), 399개의 무선공유기 등을 통해 실시간 수집된 상황

정보를 통해 스마트시티 내 교통과 환경 등 각종 사회 안전망 등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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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버스= 바로버스는 기존 버스업체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달리

중앙 집중형 웹 서비스 기술을 적용해 한 곳에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

된 단말기는 주변의 주요 관광지와 공공서비스 정보는 물론 재난·재해시 위급 상황을 신속하

게 전파할 수 있는 미디어 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웹서비스를 통해 운행 중인

버스 정보에 대한 알람기능과 다국어(10개국) 음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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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로봇(With Robot)=다가올 미래는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위드로봇’ 사회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인천 부평역과 지하상가에서 안내와 배송, 경비 등 5종의 위드로봇

15대를 투입해 시민 편의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 실증 작업을 벌인다. 시는 또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온라인배달시장에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실내배송로봇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61201039910251009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