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변도시 스마트시티 구상 '눈길'⋯그린에너지·문화·디지털 방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스마트시티 | 스마트 시티 작성일 : 2022.06.15 17:58:42 추천 : 0 조회 : 341 키워드 : 스마트시티,새만금
새만금개발공사, 스마트 수변도시 미래전략 세미나
주거·교통 등에 새만금 강점인 '그린수소' 적극 활용
자율주행버스 등 도입 위한 인프라, 법 정비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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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서쪽에 6.6㎢(200만 평) 규모로 들어서는 수변도시를 그린에너지, 문화,
디지털 중심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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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세종시 연동면 5-1 생활권,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
타시티 등 2곳을 지정했다. 세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 주
도로 계획 수립부터 부지 조성, 건축까지 전 과정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주요 기술들
을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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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장은 새만금 수변도시 스마트시티 콘셉트를 △글로벌 그린에너지 플랫폼도시 △세계적
수변문화도시 △디지털 기반 포용도시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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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디지털 기반 포용도시는 크게 스마트 모빌리티 네트워크 서비스, 글로벌 교육환경·스타
트업 인프라, 원격진료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나뉜다. 모빌리티 네트워크는 도심과 외곽을 연
결하는 급행버스 전용차로 등 간선급행버스(BRT) 시스템,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수요응
답형 모빌리티(MOD) 등을 의미한다.
https://www.jjan.kr/article/2022061458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