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 등 실증 기반 마련 추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드론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7.19 16:52:44 추천 : 0 조회 : 816 키워드 : 수직이착륙,UAM,EVTOL,캔코아에어로스페이스
1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을 위해 2025년 UAM 상용화
를 위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 등 실증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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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지난 5월 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부가 주관하
는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신사업 스펙
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대우건설은 △기체 및 구조물의 풍하중 평가 △구조물 및
기상 계측시스템 구축 △이착륙 바람 환경 평가 △모듈러 시공 검토 등 버티포트(Vertiport·
수직 이착륙기 터미널)의 구조 설계와 시공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켄코아에어로
스페이스는 UAM 및 운항전문 인력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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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의 실증용 기체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가 순수
국내기술로 공동 개발 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체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로 사람 탑승이 가능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7190103210300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