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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에어택시 대전` 막 올랐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드론 | 공통 작성일 : 2022.06.02 14:47:13 추천 : 0 조회 : 206 키워드 : uam

통신 3사 포함 4개 컨소시엄

1단계 실증사업 제안서 제출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 참여

내년 통신체계 통합운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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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이 미래 모빌리티인 UAM(도심항공교통) 경쟁에 돌입한다. 일명 '에어택시', '하

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

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률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상용

화 목표 시점은 오는 202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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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포함한 총 4개 컨소

시엄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1단계 실증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제출한 사업자들을 평가해 연내에 사

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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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위한 그랜드챌린지

를 진행한다. 내년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

증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 안전성 확인 및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을 점검한다. 2단

계는 도심지역 1단계 성과를 고려해 2024년부터 진행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60202101131029001&ref=jeadan


#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