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5억달러 ‘통 큰 투자’ 발표에 UAM, 로봇주 ‘활짝’ (20220523)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ㆍ로봇,드론 | 공통 작성일 : 2022.05.24 08:04:40 추천 : 0 조회 : 377 키워드 : 파이버프로,로봇,uam,네온테크,베셀
현대차그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발맞춰 무려 105억달러 ‘통 큰 투자’를 발표했다.
미국 조지아 전기자동차 공장에 55억달러(약 7조원)를 투자하기로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미래
신사업분야에 약 50억달러(약 6조36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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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본격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것을 알리는 발표에 관련 분야
주가도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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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했다. 드론 핵심 기술 특허 4건을 보유하
고 있어 UAM 관련주로 꼽히는 네온테크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전 장 대비 29.78% 급등한
584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파이버프로는 같은 시각 19.68% 급등하며 6630원에
거래 중이다. 베셀은 10.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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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0년 미국에 UAM 사업 법인을 세우고 ‘슈퍼널’이란 이름을 붙였다. 슈퍼널은 도
심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완전 전동화 UAM을 2028년 상용화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 중이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45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