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인천공항·현대건설·KT·대한항공 'UAM 어벤져스'로 뭉쳤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드론 | 공통 작성일 : 2021.11.17 08:54:00 추천 : 0 조회 : 422 키워드 : uam,드론
현대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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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사업화 모델을 개발
하고 UAM의 시험비행을 지원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
당하며, 공항셔틀 및 UAM 교통관리 운영개념 연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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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구조 및 제반 시설 설계·시공 기술을 개발하고,
버티포트 및 육상교통과 연계된 모빌리티 허브 콘셉트를 연구한다. KT는 UAM 통신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개발, 모빌리티 사업 모델 연구 및 UATM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실증 협력 등
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UAM 운항·통제 시스템 개발 및 여객·물류 운송서비스사업 모델 연
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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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UAM 시장이 오는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해 6월 K-UAM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코리아를 발족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