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 확대…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추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7.06 20:51:14 추천 : 0 조회 : 265 키워드 : 원전,SMR
尹정부, '탈원전 폐기' 공식화 "원전 비중 30% 이상으로 확대“
정부, 국무회의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의결
원전 비중 지난해 27.4%→2030년 30%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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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
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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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우선 실현가능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를 재정립한다.
특히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한 계속운전 추진 등을 통해 2030년
전력믹스상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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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에너지 新산업의 수출산업화 및 성장동력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전 분야는 일감 조기 창출 등을 통해 원전생태계 활력 복원,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독자 SMR 노형 개발(약 4,000억원 투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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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소분야는 핵심기술(수전해, 연료전지, 수소선박, 수소차, 수소터빈 등) 자립, 생산ㆍ유통
ㆍ활용 전주기 생태계 조기 완비를 통해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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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ㆍ풍력 분야는 태양광 탠덤 셀, 풍력 초대형 터빈 등 차세대 기술 조기 상용화, 태양광
탄소검증제 강화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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