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예타 이번 주 최종 결론…SMR·원전 해체 R&D 예산 '촉각’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5.31 09:45:11 추천 : 0 조회 : 305 키워드 : smr
산업부-과기정통부 신청 사업
SMR-원전해체 핵심기술 개발
KISTEP, 최종 예산 삭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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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원자력발전 예비타당성 조
사 사업들이 이르면 이번 주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양 부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해
체 핵심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는 가운데 최종 예산은 기존 예타안보다 삭감될 가능성이 크
다. 원전 업계는 최근 민간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원전 기술 개발이 빨라지는 가운데 우리나
라도 독자 SMR 노형 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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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원전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운 만큼 최
종 예타 규모에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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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업계는 두 사업 중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SMR 노형을 개발하기 위한 i-SMR 기술개발사
업에 촉각을 쏟고 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독자 SMR 노형을 개발해 세계 SMR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
https://www.etnews.com/20220530000146?mc=em_004_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