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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전기차 핵심소재 ‘희토류 리스크’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2.28 08:43:27 추천 : 0 조회 : 269 키워드 : 희토류,전기차

中 희토류 무기화 움직임…車업체들 공급난 비상등

모터 소재 네오디뮴 中서 80% 공급…수요 늘며 가격 1년새 165% 급등

GM, 합작 자석 공장 설립 추진…BMW, 구리-철로 소재 대체 나서

국내업체도 ‘희토류 프리’ 기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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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도 ‘희토류 프리’ 기술 개발에 분주하다. 한 부품업체 관계자는 “아직 현실화

되진 않았지만 전기모터에 희토류를 줄이거나 대체 원료를 이용한 2, 3종의 선행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사인 성림첨단산업은 내년 폐자석에서 희토류를 추출

하는 리사이클링 공장을 경북지역에 건립할 계획이다. 울산대 등 국내 연구진도 희토류를 쓰

지 않는 영구자석 개발 성과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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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외에 배터리 소재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합종연횡도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LG

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짓기로 했고 포스코케미칼은 GM과

미국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벨기에 음극재 기업인

유미코어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7/110974377/1


#희토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