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기차, 유럽·中서 돌풍…韓서는 미풍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23 16:24:21 추천 : 0 조회 : 325 키워드 : 미니,전기차
최대시속 80㎞…주행거리 짧아
車전용도로 운행제한도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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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미만 돈으로 출퇴근 거리를 다닐 수 있는 '미니(초소형) 전기차'가 속속 시장에 나오
고 있다.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100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최고 속도가 시속 80㎞로 묶여 있는 데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닐 수 없는 것 등이 단
점으로 꼽힌다.
22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판
매하는 업체는 8곳에 달한다. 업계 선두 주자는 르노삼성의 '르노 트위지'다. 최고출력 12.6㎾
에 배터리 완충 시 55㎞까지 주행할 수 있다. 서울에선 전기차 보조금 540만원(정부 400만원
+서울시 140만원)을 받으면 약 7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89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