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슬라' 적용 늘린다는 LFP 뭐길래···K-배터리 속내는 '복잡’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0.27 12:13:13 추천 : 0 조회 : 404 키워드 : LFP,배터리,NCM,NCA
최근 주가 1000달러를 넘어 '천슬라' 불린 테슬라가 그동안 중국 배터리 기업의 전유물로 여
겨졌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에 주력해왔던 국내 일부 기업들도 조금씩 태도를 전향 중이다. 가격과 안정성 측면에서 LFP
배터리가 매력적이란 분석이 나온 반면 환경 비용이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NCM 배터리도 가
격 경쟁력을 갖출 것임을 감안하면 국내 업체가 쉽사리 LFP에 뛰어들기 어렵단 지적도 나온
다.
** 테슬라가 쏘아올린 신호탄···폭스바겐, 포드도 LFP 채용 계획 밝혀
**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전기차향 LFP 배터리 출하용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약 11%다.
NCM, NCA 배터리 출하용량 기준 점유율은 86%
** 테슬라가 중국에서 LFP 배터리를 탑재시킨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3는 차량 가격이 30만
9900위안(약 5700만원)에서 24만9900위안으로 낮아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616182816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