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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팬데믹 ‘구원투수’ 될까…유럽 수출 확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바이오헬스 | 공통 작성일 : 2021.12.10 08:47:47 추천 : 0 조회 : 240 키워드 : 셀트리온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성분

명 레그단비맙)는 국내는 물론 유럽 당국의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유럽 승인 후 페루·호주 보

건 당국에서 ‘조건부 허가’를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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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개국에서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유럽 9개

국에 공급하는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 바이알(주사용 유리 용기)의 선적도 완료했다. 회사는

기존 공급 물량과 추가 발주를 포함해 이달에만 1500억원 규모의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했다. 현재 약 70개국과 렉키로나의 수출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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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한 의약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국내 공급

은 셀트리온제약이 담당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2090061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