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애플 ‘빅매치’…이번엔 태블릿·워치 격돌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웨어러블 디바이스,모바일 | 공통 작성일 : 2020.09.16 23:35:01 추천 : 0 조회 : 511 키워드 : 웨어러블,스마트워치,태블릿,갤럭시탭,아이패드
애플, 삼성 추격에 ‘보급형 워치’ 첫 선, 태블릿도 가성비 높여 ‘수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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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의 태블릿·워치 빅매치가 열렸다. 애플이 애플워치 6세대 제품 및 신형 8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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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굳히기 나선 애플워치…라인업 확대로 맞선 갤워치=애플은 기존 심박수 측정 등 헬스
케어 기능에 혈중산소 포화도(Blood Oxygen) 측정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워치 6세대 제
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워치3에 처음으로 해당 기능을 적용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점유율 51.4%)이 압도적 1위다. 그 뒤를 가민(9.4%), 화웨이
(8.3%), 삼성전자(7.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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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태블릿PC 시장…방패(애플)와 칼(삼성)의 승부는 지금부터=태블릿PC 시장 경쟁도 더
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시장 1위인 애플의 경우 전년 대비 판매량은 19.8% 늘었지만, 점유율
은 38%로 2%포인트 감소했다. 삼성전자가 맹추격 중이다. 시장점유율이 아직 17%에 불과하
지만 판매량 증가세가 애플을 넘어섰다. 2분기에만 700만대의 갤럭시탭을 판매했다. 전년 대
비 39.2% 늘어난 수치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탭S7의 반응도 뜨겁다. 애플도 더욱 강력해진
아이패드를 선보이며 수성에 나섰다. 8세대 아이패드와 신형 아이패드에어 등 새로운 라인업
을 공개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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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9160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