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입는 로봇’, 한국 방산기업 신무기로 부상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ㆍ로봇 | 공통 작성일 : 2022.06.07 18:15:09 추천 : 0 조회 : 346 키워드 : 웨어러블,방산,로봇
세계 로봇시장 성장률 40%나
웨어러블 로봇, 민간 분야에 유용
재활·작업로봇으로도 변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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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로봇’이 한국 방위산업 기업들의 ‘신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방산 기업들은 첨단기술을
적용해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웨어러블 로봇은 군수 분야뿐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유용하다. 재활로봇, 작업 로봇, 일상보조 로봇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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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기업들이 웨어러블 로봇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무인화 흐름’이 자리한다. 웨어러블 로봇
을 도입할 수 있는 헬스케어, 산업, 방산 등의 분야 가운데 방산 시장은 2020년 5400만 달러
에서 2025년 3억7300만 달러까지 확장할 전망이다. 연간 평균 성장률이 47.2%에 이른다.
시장이 활짝 열리자 기업들 발걸음은 분주하다.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이 웨어러블 로봇 시
장에 뛰어들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8945&code=1115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