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놓고 삼성이 뒤따르는 태블릿 경쟁, 2년 뒤엔 ...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25 00:31:38 추천 : 0 조회 : 378 키워드 : 에플,PC,태블릿,아이패드,갤럭시
최초의 아이패드가 출시된 것이 2010년 4월의 일이니, 올해로 꼭 10년 차다. 당시까지만 하
더라도 태블릿은 노트북보다 부족한 성능, 긴 배터리와 멀티미디어 재생에 특화된 PMP에 밀
려 그다지 호응받는 제품군은 아니었다. 하지만 애플이 내놓은 아이패드 1세대는 9.7인치나
되는 대화면에 두께는 1.34cm에 불과해 멀티미디어 재생 기기의 추세를 영구적으로 바꿔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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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은 전체 3,754만 대를 기록했다. 1위는 38%의 점유율로
약 1,425만 대를 출하한 애플, 그리고 2위를 18.7%로 702만 대를 출하한 삼성전자가 차지했
다. 이외에도 화웨이, 아마존, 레노버 순으로 점유율을 보인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애플은
2% 점유율이 떨어졌고, 삼성전자는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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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14 바이오닉 기반의 애플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아이패드 8세대
삼성의 생각은 어떨까?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A7
차세대 태블릿 시장, 애플 실리콘과 인텔 레이크필드의 경쟁 구도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끝나면, 태블릿 시장도 바뀔 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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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23/103076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