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태양광 현장을 가다(청풍호, 합천댐, 수자원공사, 새만금개발청..)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7.22 16:43:44 추천 : 0 조회 : 804 키워드 : 수상태양광,태양광,새만금개발청,청풍호,합천댐
(지식개요)
정부가 친환경·저탄소 기반이 되는 그린경제로 가속화를 서두르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전면에 부상할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물을 활용한 수상태양광은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주민수용성이 높아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수상태양광 현장 기사이다.
.
(지식내용)
[수상태양광 현장을 가다]청풍호에 활짝 핀 친환경 전력
청풍호 수상태양광은 3㎿ 발전용량으로 연간 4000㎿h 전력을 생산한다. 1㎿ 단위로 태양광 패널을 3군데에 설치했다. 3㎿ 발전용량은 1000가구에 공급하는 전력규모다
https://www.etnews.com/20200721000064
.
[수상태양광 현장을 가다]합천댐 주민참여형 모델로 추진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국내 재생에너지사업 최대 규모로 지역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 사업모델로 추진 중이다. 다음달에 착공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합천댐 등 5개 댐을 중심으로 122.4㎿ 수상태양광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 중 합천댐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https://www.etnews.com/20200721000066
.
[수상태양광 현장을 가다]이형묵 물에너지처장 "친환경 물에너지 지속 가능성 높아"
수자원공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설 1.6GW 가운데 8.5%인 1364㎿를 책임지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1위 공기업이다. 지난 1973년 소양강댐 수력발전을 시작으로 시화호 조력발전, 소수력발전,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등 물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개발을 지속 추진했다.
https://www.etnews.com/20200721000065
.
이엔테크놀로지, 멤브레인 해상태양광 기술로 새만금 수상태양광 공략
이엔테크놀로지는 21일 노르웨이 오션선과 멤브레인 해상태양광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멤브레인 해상태양광은 바다와 구조물을 멤브레인으로 막은 게 특징이다.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힌다. 3m 이상 파고와 염해에도 20년간 성능을 보장한다.
https://www.etnews.com/20200721000286
.
새만금개발청, 태양광 발전사업 연계 창업클러스터·데이터센터 유치 사업자 공모
8월 25일까지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투자유치형 발전사업 제1차 사업자를 공모한다.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2.6기가와트(GW) 가운데 수상태양광 사업을 새로운 인센티브로 활용해 대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