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쟁에 美 태양광법 가속도…한화큐셀 앉아서 +2000억?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4.06 08:37:02 추천 : 0 조회 : 399 키워드 : 태양광
미국 SEMA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에서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한화큐셀
이다. 한화큐셀은 미국 주거용 및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태양광 세액공제가 시행되면 한화큐셀이 매년 1000억~2000억원 수준의 세
전이익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한화큐셀은 최근 SEMA 통과를 염두에 두고 미국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REC실리콘 최대 주
주가 되는 등 미국산 제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미국에서 업스트림(폴리실리콘·웨
이퍼·잉곳)-미드스트림(셀·모듈)-다운스트림(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전부 갖춘 셈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51720285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