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확산에 따른 기업의 대응과 최근 주요 논란
작성자 : bingo63 분류 : 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19.03.12 17:29:03 추천 : 0 조회 : 814 키워드 : 비즈니스모델 ,공유경제시장,대응전략,기업,공유경제
[소개글]
(핵심주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기존 기업들은 변화를 받아드리면서 공유경제의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기업들은 공유경제 서비스 업체와 합작·지분투자하거나 이들 기업을 인수하는 방법 등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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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공유경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비즈니스 영역에 출현한 새로운 혁신의 흐름을 빠르게 이해하고
공유경제의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 기업은 성장잠재력이 큰 공유경제 서비스 업체를 인수하거나 합작 혹은 지분 투자해 기존 사업에 공유경제를 결합하고 있다.
또 기존 업체가 공유경제를 표방한 스타트업 기업에 지분 투자해 산업 생태계에서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거나
기존 기업이 공유경제 분야의 신생기업과 협업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인지도 있는 기존 브랜드들은 단순 투자나 단기 마케팅 위주의 전략보다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평가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증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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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성자가 보는 보고서 시사점)
이 보고서는 공유경제에 기존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려줬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기존에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던 멘토와 멘티는‘공유경제의 참여자들과의 상생’이라는 기저 아래 본 보고서가 제시하는 방안을 토대로
‘공유경제’라는 커다란 변화 속에서 대응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시장의 니즈와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를 고려했을 때 공유경제의 도입이 옳을지를 검토할 수 있고,
공유경제를 도입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면 합작 혹은 지분투자가 나은지 인수가 나은 지 등 방법을 모색하는데 시사점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정책 당국자들은 본 보고서를 통해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정책 당국자들은 기존 업체들이 어떻게 공유경제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 공유경제 지원 정책이나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또한 본 보고서가 제시하는 공유경제가 야기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 역시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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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노하우)
이 보고서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이 2017년에 발간한 연구보고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KB금융그룹 산하 싱크탱크로 금융소비자를 비롯한 부동산, 산업, 경제 분야 등에 관한 연구 및 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는‘연구보고서’,‘KB지식비타민’,‘골든라이프연구센터’,‘중국금융연구센터’로 구분해
각 섹터별로 연구 자료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이 보고서의 원문은 KB지식비타민에 들어가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국회입법조사처, LG경제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산업연구원, KDB산업은행,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등이 있다. 해당 기관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관련 보고서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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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목차]
1. 공유경제의 개념
2. 공유경제 시장 현황과 전망
3.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4. 공유경제 확산에 따른 기존 기업의 대응
5.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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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요약]
공유경제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규모는 2013년 150억 달러에서 2025년 5개 주요 공유경제 분야의 잠재가치가 3,350억 달러로 약 20배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최근 유럽연합(EU)은 공유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강력한 육성 정책에 기반한 중국의 공유 경제 규모는 연평균 40%씩 성장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공유경제 규모는 연간 GDP의 0.005%(2017.5월 기준, 한국은행 추정) 수준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진입규제가 높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으로 2008년 하버드대 로렌스 레식(L. Lessig) 교수가 처음 사용했다. 공유경제는 물품, 생산설비,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 소비를 의미한다.
공유경제의 확대는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기존사업과 마찰을 유발하거나 관련 규제가 부재해 시장의 질적 하락과 사회후생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는 등의 부정적인 견해도 존재한다.
공유경제의 확산으로 기존 기업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영역에 출현한 새로운 혁신의 흐름을 빠르게 이해하고 공유경제의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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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식]
공유 경제에서 기업들의 협업
https://www.enterpriseinnovation.net/article/gongyu-gyeongjeeseo-gieobdeulyi-hyeobeob-1980132778
공유경제: Consumer Business 기업의 대응 전략
https://www2.deloitte.com/kr/ko/pages/consumer/articles/2015/issue-highlights-20150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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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공유경제' 실현...상생 해법 도출이 관건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zvYAf6lJnk&t=34s
세계적 트렌드, 공유경제의 미래와 핵심 기업
https://www.youtube.com/watch?v=Q-zkhyUNcpU&t=16s
[서울경제TV] 최태원의 공유경제 현실로…주유소 택배 서비스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nIRAoo4lX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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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
(보고서 보유기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https://www.kbfg.com
(제작기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https://www.kbfg.com
(발행년도)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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