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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웹 3.0' 수익형 서비스 키운다, 웹3.0?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RㆍVR | 공통 작성일 : 2022.07.12 08:36:30 추천 : 0 조회 : 465 키워드 : 메타버스,웹30

'웹 3.0' 실체를 둘러싸고 업계 논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빅테크기업 네이버

와 카카오가 관련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자신이 만든 콘텐츠나 활동

을 기반으로 경제적 보상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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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0' 시대를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2.0' 시대를 넘어 사용

자가 콘텐츠를 활용해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시대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웹 3.0의 특성은

'메타버스' 내에서 이용자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판단, 향후 선보일 카카오의 메

타버스 서비스인 '유니버스'에서 'B2C2C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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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한 '웹 3.0' 주도권 확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넵튠'의

경우 지난해 투자한 메타버스 개발사인 '컬러버스'와 함께 3D 가상공간 기술을 활용한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 서비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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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누구나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을 올해부터

정식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발행, 판매, 데이터 분석, 정산

등 콘텐츠 판매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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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경제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고심하고 있다. 네이버제

트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ZEP)'은 최근 '후원하기' 기능을 추가, 젭에서 통용되는 화폐 ‘

젬(ZEM)'을 선물할 수 있게 했다

https://www.etnews.com/20220711000179


#메타버스 #웹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