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제페토, '메타버스 신시장' 중동 간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RㆍVR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7.22 08:16:15 추천 : 0 조회 : 623 키워드 : 도서관,메타버스
3억명 사용 아랍어·터키어 버전 출시
"현지 메타버스 플랫폼 부재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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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올 3분기 중 제페토의 아랍어
와 터키어 버전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제트 고위 관계자는 “이미 영어로 제페토를
즐기고 있는 중동 유저를 위해 서비스 언어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키
운다는 게 내부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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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제트는 지난해부터 제페토에 광폭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제페토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들어서는 해외 기업으로 투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지난 1월 네이버제트 홍콩 법인을 시작으로 피노키오, 페르소나스페이스, 하더레크 등 18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네이버제트가 올해 제페토에 투자한 금액은 약 335억원에 달한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204579i